안녕하세요 딱방아빠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다양한 플라스틱이 사용되고 있어요.
플라스틱은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었지만,
예상치 못한 환경파괴 등의 피해를 주기도 하였죠.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다거북이 빨대 사건이 있었죠?
이로 인해 플라스틱 제품에 사용에 대해 많은 이슈가
있었죠(지금은 다소 잠잠해지긴 했어요....)
이렇게 우리에게 편리함과 함께 환경문제를
유발하고 있는 플라스틱이라는 것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플라스틱(영어: plastic)
쉽게 원하는 모양으로 가공할 수 있다는 의미의
그리스어 플라스티코스(plastikos)에서 유래했으며,
열과 압력을 가해 성형할 수 있는 고분자화합물이다.
많은 종류가 있으며,
열을 가해서 재가공이 가능한지에 따라서
열가소성수지와 열경화성수지로 나눌 수 있다.
대부분의 플라스틱은
수100 ℃로 가열될 때 녹거나 분해된다.
합성 수지(合成樹脂)라고 한다.
라고 위키 백과에서는 설명하고 있어요
뭔가 ... 흠... 고분자화합물은 뭐고 열가소성은
뭐고 열경화성은 무슨 말인지...
그냥 간단히
"열과 압력으로
우리가 원하는 모양을 비교적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는
상당히 편리한 재료이다."
라고 생각하시면 될거에요
이러면 금속도 열에 녹여서
원하는 모양을 만들 수 있지 않느냐 하실 수 있겠지만,
금속은 열을 가해서 무언가를 만들려고 하면,
굉장히 높은 온도(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녹는 금속도 있지만....)가 필요해요
반면 플라스틱은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일반적으로
100도~300도)에서 녹아 가공이 쉬운 편이랍니다.
그로인해 다양한 산업에 많은 부품들이
금속에서 플라스틱으로 대체되었고,
우리의 생활에서 많은 제품들을 접할 수 있게 되었죠.
오늘은 플라스틱이 무엇인지
(다 알고는 계시겠지만...)에 대해
가볍게 알아보았어요.
다음 글에서는 플라스틱의 역사를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저도 소위 설명충이라 말이 좀 많아져서
읽느라 힘드셨죠?
제가 봐도 좀.... 글쓰기 초보라 부족하지만
앞으로 더 노력해서 읽기 쉽고 유익한 정보들을
공유드리기 위해 더 노력할테니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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