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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흘러가는 생각들11

어디까지 이기적이신거에요? 우리 사회는 수 많은 사람들이 함께 사는 세상입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는 혼자 사는 분들이 너무나 많아진 듯하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최근에 접한 기사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m.mk.co.kr/news/society/10791657 “낮은 층은 ‘엘베’ 말고 계단 이용”…어느 강남 아파트의 황당 민원 - 매일경제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에서 높은 층에 사는 입주민이 ‘낮은 층에 사는 입주민은 승강기를 이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공지문이 온라인에서 논쟁을 낳았다. 24일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 www.mk.co.kr 아파트는 공동주택입니다. 공동주택은 나 혼자 사는 공간이 아니라 다른사람과 함께 생활하는 공간이라는 뜻입니다. 그런 만큼 여러가지 공용설비들을 설치하여 입주민들의 편.. 2023. 7. 25.
우리 선생님이 울어요 - 추락한 선생님의 위상 선생님이 숨어서 울고 있어요 선생님은 왜 울고 있을까요? 선생님은 왜 울어야만 할까요? 저의 기억으로 선생님의 우는 모습은 졸업식에서 아이들에게 졸업장을 수여하는 선생님의 모습에서 말고는 볼 수 없었던 모습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선생님들은 졸업식이 아닌 교실에서, 학교 뒤편에 숨어서 울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학생이 입에 담을 수 없는 말로 선생님을 모욕합니다. 수업을 방해하는 학생이 오히려 선생님을 위협합니다. 훈육을 위해 한마디 하였다고 학부모에게서 모진 언행과 협박을 받았습니다. 학교에서 다친 학생의 학부모에게서 고발장을 받았습니다. 학교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학부모로부터 셀 수없는 문자 폭탄을 받았습니다. 학생이... 학부모가.. 그들에게 선생님은 이제 더이상 선생님이 아닙니다. 현재의 학부모가 .. 2023. 7. 24.
늦잠자면 일찍 죽는다!!!!!! 핀란드 헬싱키대 연구진이 저녁형 인간이 일반인보다 사망할 가능성이 더 많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3072002465 2023. 7. 24.
눈물이 나는걸 참을 수 없네요.. 세상은 아직 아름답습니다. 유튜브 제목에 이끌려 보게 된 영상에 눈물이 북받쳐 오르는 걸 참을 수 없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d8mMqdZD6s 출처:유튜브 MBC뉴스 채널 부모라는 입장에서 영상을 보면서 왠지 눈물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혼자 외롭고 무서웠을 아이에게 사랑한다, 예쁘다를 연신 말해주는 고마운 간호사분 목소리를 들으니 저도 모르게 아이 부모님에게 감정이입이 되어버리더군요 얼마전 간호사법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큰 사건이 있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도 진행형인 사건입니다. 한 켠에선 염치없고 직업 윤리,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파렴치한 간호사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많은 간호사분들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이렇게 자신의 본분을 아니 본분 이상을 해 주시며 우리의 .. 2023.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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