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유튜브 제목에 이끌려 보게 된 영상에 눈물이 북받쳐 오르는 걸 참을 수 없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d8mMqdZD6s
부모라는 입장에서 영상을 보면서 왠지 눈물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혼자 외롭고 무서웠을 아이에게 사랑한다, 예쁘다를 연신 말해주는 고마운 간호사분 목소리를 들으니 저도 모르게 아이 부모님에게 감정이입이 되어버리더군요
얼마전 간호사법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큰 사건이 있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도 진행형인 사건입니다.
한 켠에선 염치없고 직업 윤리,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파렴치한 간호사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많은 간호사분들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이렇게 자신의 본분을 아니 본분 이상을 해 주시며 우리의 곁을 지켜주고 계십니다.
앞선 여러 일들로 상처 받으셨을 많은 간호사분들께 응원을 보내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하루 빨리 간호사법 관련한 사안들이 모두에게 좋은 결과로 마무리되길 바라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오늘은? > 흘러가는 생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선생님이 울어요 - 추락한 선생님의 위상 (0) | 2023.07.24 |
---|---|
늦잠자면 일찍 죽는다!!!!!! (0) | 2023.07.24 |
무너져가고.. 아니 무너져버린 교권! (2) | 2023.07.19 |
아이들에게 물벼락? 당신이 사람이야? (0) | 2023.07.18 |
또 안타까운 희생이 발생했습니다. - 오송 궁평지하차도 침수사고 (0) | 2023.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