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오늘은?18 눈물이 나는걸 참을 수 없네요.. 세상은 아직 아름답습니다. 유튜브 제목에 이끌려 보게 된 영상에 눈물이 북받쳐 오르는 걸 참을 수 없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d8mMqdZD6s 출처:유튜브 MBC뉴스 채널 부모라는 입장에서 영상을 보면서 왠지 눈물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혼자 외롭고 무서웠을 아이에게 사랑한다, 예쁘다를 연신 말해주는 고마운 간호사분 목소리를 들으니 저도 모르게 아이 부모님에게 감정이입이 되어버리더군요 얼마전 간호사법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큰 사건이 있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도 진행형인 사건입니다. 한 켠에선 염치없고 직업 윤리,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파렴치한 간호사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많은 간호사분들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이렇게 자신의 본분을 아니 본분 이상을 해 주시며 우리의 .. 2023. 7. 19. 무너져가고.. 아니 무너져버린 교권! 최근 교권 추락이라는 단어로 검색을 하면 이에 대해 많은 기사들을 어렵지 않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도가 지나친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z7nHRHOTlw 학생이 교실에서 교사를 폭행했다고 합니다. 제목을 보고서 또 어떤 고등학교 이기에...했는데 초등학교라고 합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어이가 없었습니다. 교사가 체벌을 못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체벌을 못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학생에게 맞는다? 무슨 영화에나 있을 법한 이야기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는 일입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52516243633772 "학생들 막말에 눈물 쏟아져"…젊은 교사는 그대로 학교를 떠났다 - 머니투데.. 2023. 7. 19. 아이들에게 물벼락? 당신이 사람이야? 너무도 화가 나고 어이가 없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aFEGIy6xec 뭐라고 화를 내고 욕을 해야 할지 생각조차 나지 않습니다. 두 손이 부들거려 뭐라고 글을 써야 할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어제 아내가 이 사건을 말로 했을 때는 크게 와닿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영상을 보고 마음속에서 끓어오르는 이 감정을 단순히 분노라고 해야 할까요? 이 사건의 가해자(탑승자라 하지 않겠습니다. 저 자는 분명히 가해자입니다.)는 영상을 보면 무슨 생각인지 난간으로 서서히 다가갔고, 아이들이 다가오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지켜보면서 자리를 잡고 제트스트림(배출수)를 분사했습니다. 아이들이 있는 것을 보면서 말이죠 가해자는 몰랐다고 진술했다고 하지만 영상을.. 2023. 7. 18. 또 안타까운 희생이 발생했습니다. - 오송 궁평지하차도 침수사고 이번 중부지방 폭우로 인해 또다시 안타까운 목숨들이 희생되었습니다. 먼저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Bu0kh2QdCI 어떻게 이런 일들이 매해 반복되는 걸까요? 정부에서는 매번 피해가 발생할 때마다 예산을 편성해 예방하겠다고 말하고 있지만 대체 그 예산은 모두 어디에 사용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엄청나게 퍼부은 날씨 때문인 것은 사실입니다. 자연재해를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막지는 못해도 피할 수는 있지 않나요? 홍수경보가 있었고 재차 심각 상태로 경보를 다시 했는데도 조치를 하지 않은 건 분명히 자연재해가 아닌 인재입니다. 이번에도 시행착오라고 한다면... 네 더이상 다음번 시행착오는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2023. 7. 17.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 반응형